상관분석에서 피어슨과 스피어만은 언제 갈리나요?

발행 2026-09-16

피어슨 상관과 스피어만 상관이 무엇인가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r)는 두 변수의 값이 직선 관계로 함께 움직이는 정도를 재요. 스피어만 상관계수(Spearman ρ)는 값 대신 순위(등수)로 계산한 피어슨 상관이에요. 그래서 직선이 아니어도 한 방향으로 계속 오르거나 내리는 관계(단조 관계)를 재요. 둘 다 −1에서 +1 사이 값이고, +는 같은 방향, −는 반대 방향, 0에서 멀수록 관계가 강해요.

샘플 데이터의 수면시간과 학업스트레스 점수(4문항 평균)로 보면 다음과 같아요. 순위는 값이 작은 쪽부터 매기고, 같은 값은 순위를 평균해서 나눠 가져요. #1과 #2의 수면시간은 둘 다 5.9라 1위와 2위의 평균인 1.5예요.

응답수면시간순위학업스트레스순위
#15.91.52.501
#25.91.54.506
#38.363.253
#47.13.54.005
#58.053.504
#67.13.52.752
샘플 데이터 응답 #1~#6의 수면시간과 학업스트레스 점수(4문항 평균), 그리고 여섯 명 안에서 매긴 순위. 같은 값은 평균 순위

피어슨은 값 열끼리, 스피어만은 순위 열끼리 계산해요. 이 여섯 명만으로 계산하면 값끼리의 피어슨은 −.09, 순위끼리의 피어슨은 −.03이고, 스피어만 ρ도 −.03이에요. 순위로 바꿔 구한 피어슨이 곧 스피어만이라는 뜻이에요. 동점이 있으면 교과서의 6Σd² 공식과 값이 달라요. R·SPSS·jamovi는 평균 순위에 피어슨을 적용하고 이 글도 그 값이에요. 여섯 명은 계산 방식을 보여주는 예시이고, 실제 상관은 두 변수에 모두 답한 178명 전체로 계산해요.

두 계수는 묻는 질문이 달라요. 피어슨은 「한쪽이 1 늘 때 다른 쪽이 일정하게 느는가」를 보고, 스피어만은 「한쪽이 큰 사람이 다른 쪽도 큰가」를 봐요. 값의 간격이 의미 있고 분포가 정규에 가까우면 피어슨을, 순위만 믿을 수 있거나 극단값이 있으면 스피어만을 쓰는 것이 교과서의 관례예요. 정규성은 r 값이 아니라 r의 유의성 검정과 신뢰구간에 필요한 가정이에요(Field, 2018).

두 값은 언제 갈리나요?

데이터가 정규분포에 가깝고 관계가 직선이면 두 값은 거의 같아요. 샘플 데이터에서 수면시간 × 학업스트레스는 r = −.42, ρ = −.40이고, 주당공부시간 × 학업스트레스는 r = .53, ρ = .50이에요. 세 변수 모두 왜도가 0 근처예요(수면시간 −0.07, 주당공부시간 −0.01, 학업스트레스 −0.24). 이런 데이터에서는 두 값이 거의 같아요. 정규에 가까운 자료에서는 피어슨의 표집 변동이 더 작아 피어슨을 적는 것이 관례예요(de Winter et al., 2016).

두 값이 갈리는 상황은 크게 네 가지예요.

  1. 극단값이나 입력 실수가 있을 때. 피어슨은 값의 크기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극단값 한두 개가 r을 크게 바꿔요. 스피어만은 아무리 큰 값도 「가장 큰 값」의 순위 하나일 뿐이라 영향이 작아요. 샘플 데이터의 나이 × 월소득은 입력 실수(나이 200과 1, 월소득 99999)를 둔 채 계산하면 r = −.01(p = .936)로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스피어만은 ρ = .62예요. 세 값을 결측으로 바꾸면 r = .24, ρ = .64가 돼요. ρ는 .02만 달라졌어요. 학점 × 자기효능감도 같아요. 학점 45(4.5의 입력 실수) 하나가 r을 .21로 낮추지만, 결측 처리하면 r = .64이고 ρ는 두 경우 모두 .65예요.
  2. 분포가 한쪽으로 크게 치우쳐 있을 때. 소득·시간·횟수처럼 오른쪽으로 긴 꼬리가 있는 변수는 꼬리 쪽 소수 응답자가 직선 관계를 좌우해요. 샘플 데이터의 월소득은 99999를 결측 처리한 뒤에도 왜도가 3.16이에요. 나이 × 월소득에서 결측 처리 후에도 r = .24와 ρ = .64가 크게 다른 이유가 여기 있어요. 소득이 아주 높은 소수 응답자 때문에 직선 관계는 약하게 잡히지만, 순위로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소득이 높은 경향이 뚜렷해요. 다만 치우쳤다고 늘 갈리는 것은 아니에요. 월소득 × 삶의 만족도는 r = .05, ρ = .01로 둘 다 0에 가깝고 유의하지 않아요(p = .550, p = .929). 관계 자체가 없으면 두 방법 모두 0 근처예요.
  3. 관계가 직선은 아니지만 한 방향일 때. 공부시간이 늘수록 성적이 오르지만 어느 시점부터 오름폭이 줄어드는 관계가 예예요. 한 방향으로 계속 오르므로 스피어만은 관계를 그대로 재지만, 피어슨은 직선에서 벗어난 만큼 작게 나와요. 관계의 모양은 엑셀·SPSS 등 다른 도구로 산점도를 그려 확인해요.
  4. 서열 척도(순위·등급·5점 문항 하나)일 때. 학년이나 만족도 5점 문항 하나처럼 값이 순서만 뜻하고 간격이 같다고 보장할 수 없는 변수는 순위를 쓰는 스피어만이 관례예요. 동점이 많으면 Kendall τ를 권하는 교과서도 있지만, 스피어만도 널리 써요(Field, 2018). 연구친구는 Kendall τ를 제공하지 않아요. 샘플 데이터의 학년(1~4학년) × 학업스트레스는 유의한 관계가 없어요(ρ = .00, p = .978, n = 180). 값이 작아도 학년이 서열형이라는 사실 자체가 스피어만을 쓰는 이유예요. 학년처럼 범주가 적은 서열 변수는 상관보다 집단 비교로 보는 경우가 더 흔해요. 집단이 넷이면 분산분석이 필요하고(연구친구에 순차 추가 예정), 두 집단으로 묶으면 독립표본 t검정으로 볼 수 있어요. 리커트 문항 여러 개를 합친 척도 점수는 다음 절에서 따로 봐요.
상황흔히 권하는 방법이유
두 변수 모두 연속형이고 분포가 정규에 가까우며 관계가 직선피어슨 r두 값이 거의 같고, 피어슨의 표집 변동이 더 작아요
극단값이나 입력 실수가 있음입력 실수는 결측 처리 후 다시 계산. 실제 값이면 스피어만 ρ순위는 값의 크기에 영향받지 않아요
분포가 크게 치우침(소득·횟수 등)스피어만 ρ. 연구친구는 연속형끼리 피어슨으로 계산하므로 다른 도구가 필요해요꼬리 쪽 소수 값이 r을 좌우해요
직선은 아니지만 한 방향인 관계스피어만 ρ단조 관계를 재요
서열 척도(학년·등급·5점 문항 하나)스피어만 ρ값의 간격을 쓰지 않아요
여러 문항을 합친 척도 점수피어슨 r(관례)문항 평균이 값의 종류를 늘리고 분포를 연속에 가깝게 만들어요
상황별로 흔히 권하는 방법. 교과서 관례(Field, 2018)와 모의실험 연구(de Winter et al., 2016)를 따른 정리예요. 연구친구는 연속형끼리는 피어슨으로, 서열형이 포함되면 스피어만으로 계산하므로, 연속형끼리를 스피어만으로 보려면 다른 도구가 필요해요

리커트 척도 점수는 어느 쪽으로 보나요?

여러 문항을 합쳐 만든 척도 점수는 등간 척도로 보고 피어슨을 쓰는 것이 널리 쓰는 관례예요. 문항 4~5개를 평균하면 값의 종류가 많아지고 분포도 연속에 가까워져요. 샘플 데이터의 학업스트레스 점수(4문항 평균)는 1.25에서 5 사이의 값을 갖고 왜도가 −0.24예요. 리커트 자료에 모수 통계를 써도 결론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근거는 Norman(2010)이 정리했어요.

문항 하나만 쓸 때는 서열 척도로 보고 스피어만을 쓰는 것이 보수적인 선택이에요. 5점 문항 하나는 값이 다섯 가지뿐이고, 「1과 2의 간격」이 「4와 5의 간격」과 같다고 보장할 수 없어요. 문항(item)과 척도(scale)를 구분해서 보라는 것이 리커트 척도 논쟁을 정리한 글의 요지예요(Carifio & Perla, 2007). Norman(2010)은 문항 하나에도 모수 통계가 강건하다고 보지만, 이 글과 연구친구는 보수적으로 서열 척도로 다뤄요. de Winter 등(2016)은 정규분포에 가까운 자료에서는 두 계수의 기대값이 비슷하고, 극단값이 있거나 꼬리가 두꺼운 분포에서는 스피어만이 더 안정적이라고 정리했어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 척도 점수(문항 평균이나 합산) × 척도 점수, 척도 점수 × 연속 변수: 피어슨 r이 관례예요.
  • 문항 하나 × 다른 변수: 스피어만 ρ가 보수적이에요.
  • 어느 쪽이든 논문에 왜 그 방법을 썼는지 한 문장을 적어요. 심사에서 이유를 물으면 문항과 척도를 구분한 근거(Carifio & Perla, 2007)로 답해요.

결과는 얼마나 다르게 나오나요?

샘플 데이터에서 앞의 변수 쌍을 두 방법으로 모두 계산하면 다음과 같아요. 상관은 두 변수에 모두 답한 사람만으로 계산하므로(쌍별 결측 제외) 쌍마다 n이 달라요. 결측을 다루는 방법은 「설문 결측치, 어떻게 처리하고 논문에는 뭐라고 쓰나요?」에서 다뤄요.

변수 쌍조건피어슨 rp스피어만 ρpn
수면시간 × 학업스트레스원자료−.42< .001−.40< .001178
주당공부시간 × 학업스트레스원자료.53< .001.50< .001180
나이 × 월소득입력 실수 둔 채−.01.936.62< .001175
나이 × 월소득결측 처리 후.24.001.64< .001172
학점 × 자기효능감학점 45 둔 채.21.005.65< .001180
학점 × 자기효능감결측 처리 후.64< .001.65< .001179
월소득 × 삶의 만족도99999 결측 처리 후.05.550.01.929176
학년 × 학업스트레스원자료(학년은 서열형)−.01.947.00.978180
학업스트레스1 문항 × 수면시간원자료(문항 하나는 서열형)−.33< .001−.31< .001178
샘플 데이터(180명)의 변수 쌍별 피어슨 r과 스피어만 ρ. 척도 점수는 문항 평균이고, 「결측 처리 후」는 입력 실수로 보이는 값(나이 200과 1, 월소득 99999, 학점 45)을 결측으로 바꾼 조건. 학년은 1~4의 서열형 변수, 학업스트레스1은 척도에 묶지 않은 5점 문항 하나(서열형이라 연구친구에서는 스피어만). n은 두 변수에 모두 답한 사람 수

읽는 법은 다음과 같아요.

  • 정규에 가까운 두 쌍(수면시간·주당공부시간 × 학업스트레스)은 두 값이 거의 같아요(−.42와 −.40, .53과 .50).
  • 입력 실수가 있는 두 쌍은 피어슨만 크게 달라져요. 나이 × 월소득의 r은 −.01에서 .24로, 학점 × 자기효능감의 r은 .21에서 .64로 바뀌지만, ρ는 .62에서 .64로, .65에서 .65로 거의 그대로예요.
  • 결측 처리 뒤에도 나이 × 월소득은 r = .24와 ρ = .64로 차이가 커요. 월소득이 오른쪽으로 크게 치우쳐 있기 때문이에요(왜도 3.16). 이런 변수는 어느 계수를 보고할지 분포를 보고 정해요. 연구친구는 연속형끼리 피어슨으로 계산하므로, 이런 쌍의 ρ는 다른 도구로 구해요.
  • 월소득 × 삶의 만족도, 학년 × 학업스트레스처럼 관계가 없으면 두 값 모두 0 근처예요.
  • 학년 × 학업스트레스는 학년이 서열형이라 스피어만 ρ를 보고해요. 연구친구에서 학년을 다른 변수와 같은 표에 넣으면 표 전체가 스피어만으로 계산돼요. 척도끼리의 피어슨 값이 필요하면 학년을 뺀 표를 따로 돌려요.
  • 학업스트레스1 문항 × 수면시간은 r = −.33, ρ = −.31로 두 값이 비슷하지만, 문항 하나는 서열형이라 스피어만 ρ를 보고해요. 연구친구도 척도에 묶지 않은 문항 하나는 서열형으로 다뤄요.
스피어만이 피어슨보다 크게 나왔다고 스피어만을 고르면 안 돼요. 방법은 p나 계수의 크기를 보기 전에 데이터의 성격(측정 수준·분포·극단값)으로 정해요.

논문에는 뭐라고 쓰나요?

방법 절에는 어느 계수를 왜 썼는지 한 문장을, 결과 절에는 계수·p·n을 적어요. 크기 해석은 Cohen(1988)의 관례(.10 작음, .30 중간, .50 큼)를 흔히 써요. 이 기준을 ρ에 그대로 적용할 때는 r 기준을 준용했다고 밝히는 편이 정확해요.

  1. 계수와 이유. 「변수가 모두 연속형이고 분포가 정규에 가까워 Pearson 상관을 사용하였다」 또는 「서열 척도가 포함되어 Spearman 순위상관을 사용하였다」처럼 측정 수준·분포·극단값 가운데 해당하는 이유를 적어요.
  2. 값의 표기. r = −.42, p < .001, n = 178처럼 계수는 소수점 앞 0 없이 둘째 자리까지, p는 정확한 값(.001보다 작으면 p < .001), n은 두 변수에 모두 답한 사람 수를 적어요(APA, 2020). 스피어만의 APA 7 표기는 rₛ예요. 연구친구처럼 ρ로 적을 때는 표의 주에 밝혀요.
  3. 크기 해석. 절댓값 .10·.30·.50을 작은·중간·큰 효과의 기준으로 흔히 써요(Cohen, 1988). 유의한지와 얼마나 큰지는 따로 적어요.
  4. 인과로 쓰지 않기. 상관은 두 변수가 함께 움직인다는 뜻이지, 한쪽이 다른 쪽의 원인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영향을 미쳤다」 대신 「관련이 있었다」로 써요.
  5. 정리한 값이 있으면 밝히기. 입력 실수를 결측으로 처리했다면 어떤 값을 왜 그렇게 했는지 방법 절에 적어요.

아래 「논문에 쓰는 문장」은 샘플 데이터의 숫자로 쓴 예예요. 변수 이름과 숫자만 바꿔 쓰면 돼요.

논문에 쓰는 문장

방법

주요 변수가 연속형이고 분포가 정규분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변수 간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상관은 두 변수에 모두 응답한 사례만으로 계산하였다(n = 178~180).

학년은 서열 척도이므로 학년이 포함된 상관표는 전체를 Spearman 순위상관계수(ρ)로 분석하였고, 척도 점수 간 상관은 학년을 제외한 별도의 표에서 Pearson 상관계수로 제시하였다. 5점 단일 문항이 포함된 상관도 문항을 서열 척도로 보아 Spearman 순위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입력 실수로 판단한 값(연령 200과 1, 월소득 99999, 학점 45)은 결측으로 처리하였다.

결과

수면시간과 학업스트레스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r = −.42, p < .001, n = 178). 주당 공부시간과 학업스트레스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r = .53, p < .001, n = 180), Cohen(1988)의 기준으로 큰 효과에 해당한다.

학년과 학업스트레스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다(ρ = .00, p = .978, n = 180).

자주 묻는 질문

두 방법을 다 돌려서 유의한 쪽을 쓰면 안 되나요?

안 돼요. 방법은 p를 보기 전에 데이터의 성격으로 정해요. 측정 수준(연속형인지 서열인지), 분포(치우침과 극단값), 관계의 모양(직선인지)을 먼저 확인하고 한 방법을 고른 뒤, 그 이유를 논문에 적어요. 두 값을 모두 적는 논문도 있지만, 결과를 본 뒤 유리한 쪽을 고르면 검정의 의미가 사라져요(Field, 2018).

상관이 유의한데 r이 .15면 의미가 있나요?

유의성과 크기는 다른 정보예요. p < .05는 「상관이 0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뜻이고, r = .15는 Cohen(1988) 기준으로 작은 효과예요. 표본이 크면 작은 r도 유의해져서, 샘플 데이터의 학업스트레스 × 자기효능감은 r = −.18로 작은 효과 수준인데도 n = 180이라 p = .014예요. 논문에는 유의한지와 함께 크기를 해석해 적어요.

상관이 있으면 한쪽이 원인인가요?

아니에요. 상관은 두 변수가 함께 움직인다는 뜻이고, 어느 쪽이 먼저인지, 제3의 변수가 둘 다를 움직이는지는 알려주지 않아요. 한 시점에 모은 설문 자료라면 더욱 그래요. 논문에는 「관련이 있었다」로 쓰고 「영향을 미쳤다」는 피해요.

스피어만도 이상치 영향을 받나요?

받지만 훨씬 적어요. 순위로 계산하니 200이든 20000이든 「가장 큰 값」일 뿐이라 값의 크기는 영향이 없지만, 그 사람의 순위가 다른 변수에서 어디에 있는지는 계산에 들어가요. 샘플 데이터의 나이 × 월소득에서 입력 실수 세 개를 결측 처리하기 전후로 ρ가 .62에서 .64로 달라진 것이 그 영향이에요. 이상치가 있어도 스피어만을 쓰면 된다고 넘기기보다 값이 맞는지 먼저 확인해요.

연구친구에서는

상관분석의 방법은 고른 변수의 측정 수준으로 정해지고, 어느 방법을 왜 썼는지가 결과와 함께 나와요.

  • 고른 변수가 모두 연속형(또는 0/1 두 집단)이면 피어슨 r, 학년이나 5점 문항 하나 같은 서열형 변수가 하나라도 있으면 표 전체가 스피어만 ρ로 계산돼요. 정규성 검정 결과로 고르지 않아요. 척도끼리의 피어슨 값이 필요하면 학년 같은 서열형 변수를 뺀 표를 따로 돌려요.
  • 여러 문항을 묶은 척도 점수는 연속형으로, 문항 하나는 서열형으로 다뤄요. 서열형 변수를 고르는 순간 스피어만으로 바뀐다고 알려드려요. 연속형끼리는 늘 피어슨으로 계산하므로, 치우친 연속 변수를 스피어만으로 보려면 다른 도구가 필요해요.
  • 결과 표의 n은 변수 쌍마다 결측을 제외한 값이고, 논문용 문장에도 n의 범위가 그대로 들어가요.
  • 결과 해설에 왜 이 방법인지와 Cohen(1988) 기준의 크기 해석이 함께 나와요. 스피어만일 때는 r 기준을 준용했다는 표시가 함께 나와요.

참고 자료

  • Spearman, C. (1904). The proof and measurement of association between two things. American Journal of Psychology, 15(1), 72–101. · 순위상관을 처음 제안한 논문
  • de Winter, J. C. F., Gosling, S. D., & Potter, J. (2016). Comparing the Pearson an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across distributions and sample sizes: A tutorial using simulations and empirical data. Psychological Methods, 21(3), 273–290. · 정규·비정규 분포와 극단값에서 두 계수를 비교한 모의실험. 정규에 가까우면 비슷하고 피어슨의 표집 변동이 더 작으며, 꼬리가 두껍거나 극단값이 있으면 스피어만이 더 안정적
  • Norman, G. (2010). Likert scales, levels of measurement and the "laws" of statistics. Advances in Health Sciences Education, 15(5), 625–632. · 리커트 자료(문항 하나 포함)에 모수 통계가 강건하다는 근거
  • Carifio, J., & Perla, R. J. (2007). Ten common misunderstandings, misconceptions, persistent myths and urban legends about Likert scales and Likert response formats and their antidotes. Journal of Social Sciences, 3(3), 106–116. · 문항(item)과 척도(scale)를 구분하는 리커트 척도 해석
  • Cohen, J. (1988). Statistical power analysis for the behavioral sciences (2nd ed.). Erlbaum. · r의 효과크기 관례(.10 작음, .30 중간, .50 큼)
  • Field, A. (2018). Discovering statistics using IBM SPSS Statistics (5th ed.). Sage. · 피어슨·스피어만 선택 관례, 정규성은 r의 유의성 검정·신뢰구간의 가정이라는 설명, 동점이 많을 때의 Kendall τ
  •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20). Publication manual of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7th ed.). · 통계 표기(r, rₛ, p, n)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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